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문단 편집) === 커플링 === 시리즈가 워낙 오래되고 많은 수의 SNK 캐릭터들이 KOF에 출연하다 보니 작중에서 묘사되는 커플링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명확한 커플링 * [[쿠사나기 쿄]] X [[유키(KOF)|유키]]: 시리즈의 주인공답게 가장 확실한 커플링이지만, 막상 유키가 게임 내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는 캐릭터다 보니 별로 존재감이 없다. * [[앤디 보가드]] X [[시라누이 마이]]: 마이가 워낙 들이대는 케이스라서 짝사랑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미 시라누이 가문에서 동거까지 하고 있는 확실한 커플링이다. 앤디가 마이의 지나친 애정공세를 너무 부담스러워할 뿐이다. * [[크로닌]] X [[앙헬(KOF)|앙헬]]: 2001에서 데뷔한 K9999 시절에도 조직원이라는 입장과는 별개로 앙헬과 친분이 있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존재 자체가 흑역사가 되는 바람에 한동안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그러다가 XV에서 크로닌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면서 이쪽도 커플링으로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앙헬은 XIV때만 해도 프로레슬러로서 나름 양지에서 자리를 잡았음에도 크로닌과 재회하자 주저없이 그와 함께 떠돌이 신분으로 돌아갈 정도로 둘의 사이가 좋다. XV 크로닌 팀 엔딩에서의 묘사만 있어서 아직 서사가 부족할 뿐, 아래쪽의 애매모호한 커플들과 비교하면 이미 명확한 커플링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 한 쪽의 짝사랑 한 쪽의 애정은 확실하며 다른 한 쪽도 마음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커플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케이스이다. * [[로버트 가르시아]] X [[유리 사카자키]]: 로버트 쪽은 이미 결혼까지 바라보고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으나 유리 입장에서는 그냥 좋은 오빠 정도이며, 무엇보다도 타쿠마가 내 딸은 못준다고 철벽을 치고 있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입장에서는 참으로 아쉬운 게 용호의 권 외전에서는 유리가 이탈리아에 따라올 정도로 커플링에 진전이 있었으나 하필 이 게임이 망해버려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 [[시이 켄수]] X [[아사미야 아테나]]: 무려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켄수 혼자 일방적인 애정 공세를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아테나도 켄수를 소중한 동료로서 인식하고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는 답을 해주지 않고 선을 긋고 있으며, 아테나가 아이돌 활동을 하는 설정상 앞으로도 관계가 발전하기는 요원하다. 심지어 [[KOF XV]]에서 아테나는 숫제 켄수와 팀을 짜지 않아버렸다. 그 결과 아테나의 팀메이트는 [[유리 사카자키]]와 [[시라누이 마이]], 켄수는 KOF XV에서 짤렸다. * [[슌에이]] X [[이슬라]]: [[KOF XV]]의 사건을 겪으면서 이슬라 쪽에서는 슌에이에게 확실하게 플래그가 꽂혔다. 다만 슌에이 쪽은 아직 이렇다할 호감이 묘사되지 않았고 거기에 서사가 마무리되고 슌에이가 세계여행을 결심하며 차기작 스토리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서 이후 관계개선이 될지는 불확실하다. * 친구 이상의 미묘한 관계 * [[테리 보가드]] X [[블루 마리]]: KOF 97 엔딩때 테리가 마리에게 직접 모자를 건네주면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둘의 사이를 밀어주는 묘사가 나온다. 양쪽 모두 옛 연인을 잃은 트라우마 때문에 확실한 의사 표시를 못할 뿐, KOF 14까지의 묘사로는 명확한 커플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케이스였는데... 15에서 [[B.제니]]가 MOW때 처럼 테리에게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 [[료 사카자키]] X [[킹(SNK)|킹]]: 이쪽은 오히려 주변인들은 서로 맺어주려고 발벗고 나서고 있음에도 정작 당사자들끼리는 미적지근한 케이스다. 킹은 그래도 얼굴을 붉힐 정도로 료를 의식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으나, 료는 킹을 그저 강하고 훌륭한 친구이자 맞수로만 생각하고 있다. * [[K']] X [[쿨라 다이아몬드]]: 커플링이라 하기에는 애매한 케이스로 K'는 쿨라를 귀찮은 어린애 취급하고, 쿨라는 원래 나이도 어리지만 더 낮은 정신연령 때문에 커플이라는 개념도 제대로 자각 못한다. 하지만 서로를 신경쓰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고 있고, 특히 XV K'팀 엔딩에서는 말로는 계속 툴툴거리던 K'가 쿨라를 걱정하는 속내가 좀 더 명확히 드러나면서 커플링도 조금 더 진전을 보였다. 존재감이 워낙 없는 유키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오히려 가장 유명한 KOF 오리지널 캐릭터 커플링이다. 레오나-장거한의 경우 버그가 실제 설정까지 반영까지 되어 레오나가 순수하게 힘이 센 사람을 동경한다는 설정이 붙을 정도로까지 왔으나 어디까지나 네타 정도의 취급이고, 라몬-바넷사는 애초에 바넷사가 유부녀라서 라몬도 진심으로 대시하는 것은 아니다. 실비-쿠크리도 일단 실비는 쿠크리에게 호감을 보이는 묘사가 있지만 그냥 친구 수준의 감정선이며 쿠크리 쪽은 실비를 귀찮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